티스토리 뷰

반응형

사회생활이란 뭘까요?

사전적 정의로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활동' 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모두 학교라는

작은 사회에서부터 직장이라는

큰 사회까지 다양한 곳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생활하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회생활 속에서

나 자신을 잃어버리고 스트레스

받는 일들이 종종 발생하곤 합니다.


나에게 맞는 회사란 어떤 회사일까요?

회사마다 분위기라던지 하는 업무 등

여러가지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나와 맞는 회사를 선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부서라도 각자 맡은 분야가 다르다보니

서로 다른 의견을 제시하기도 하고 때로는

충돌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내가 속한 조직의 성격을 파악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직장 동료와의 관계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인간관계 중에서도 특히 직장동료와의

관계가 제일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매일 얼굴을 마주보고

같이 일하는 사이라서 그런지 사소한

오해로도 쉽게 틀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직장동료와는

어떻게 지내야 할까요?

우선 첫 번째로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아무리 친한 친구사이라도 가끔은

서운하거나 화가 날때가 있습니다.

하물며 생판 모르는 남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해본다면

훨씬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화를 많이 나누는 것도 중요합니다.

처음 만난 사람과도 몇 마디 주고 받다보면

금세 친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마찬가지로 직장동료와도 자주 대화를

하다보면 어느새 가까워져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만약 말주변이 없어서 걱정이시라면

가벼운 농담거리를 준비해가는 것도 좋습니다.


상사와의 관계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실 상사와의 관계는 위계질서가

확실한 한국 기업문화 특성상 쉽지 않은 부분입니다.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마냥 피할수도 없는 노릇이죠.

상사는 부하직원으로부터 신뢰를 얻고 싶어한다는 점을

명심한다면 좀 더 수월하게 지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 보고를 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너무 잦은 보고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지만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씩은 진행상황을 보고해야합니다.


둘째, 경청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윗사람과의 대화라고 해서 무조건 자기 주장만

내세우는 것보다는 일단 듣고나서 반박하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칭찬을 아끼지 말아야합니다.

누구나 칭찬받는 걸 싫어하진 않습니다.

그러니 가끔씩은 진심어린 칭찬을 건네보세요.

분명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