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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누구나 자신만의 목표를 설정하여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때론 아무리 노력해도 뜻대로 되지

않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곤 합니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던 시험 결과가 좋지 않아 한동안 좌절감에 빠지기도 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각자 처해있는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원하는 대로 모든 일이

이루어 질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외부 요인 또는 환경 탓에 어쩔 수 없이

무언가를 포기해야 하는 순간이 오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말하는 ‘포기’란 무엇일까요?

그리고 이러한 과정 속에서

우리는 어떠한 교훈을 얻어야 할까요?


우선 포기는 크게 자발적 포기와

비자발적 포기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전자는 개인의 선택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고 후자는

불가항력적인 힘에 의해 강요당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후자의 경우에는

어떤 식으로든 후회가 남을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자의든 타의든 간에 원치 않는 결정을

내려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때 만약 자기합리화를 통해

현실을 외면한다면 결코 성장할 수 없습니다

반면 반대로 너무 자책만 한다면

우울증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현재 처한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인정하면서 동시에

해결책을 모색하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래야만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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