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것을 습관으로 만드는 방법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생김새를 가지고 있고 성격도 다르다.

하지만 우리 모두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웃음이라는 것이다.

하루하루 바쁜 일상 속에서 나 자신만을 챙기기 급급한

현대인들이지만 가끔 거울 앞에 서서

내 모습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어딘가 모르게 어색함이 느껴질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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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아마도 그동안 삶속에서 웃을 일이 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마음만 먹으면 매일매일 웃으며 살 수 있을까?

물론 불가능하다.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건 안되는 법이니까.

그러나 방법은 있다. 평소 사소한 행동이라도

의식적으로 자주 하다 보면 어느새 그것이

습관처럼 자리 잡게 되고 나중에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항상 미소 짓는 얼굴을 가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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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긍정심리학자인

마틴 셀리그만이 말한 "긍정정서"다.

나는 이러한 긍정정서를 이용하여

스스로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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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주변을 둘러보라.

혹시라도 우울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먼저 다가가 밝은 인사를 건네 보자.

그리고 이렇게 말해보자.

"오늘 날씨 참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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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상대방 역시 기분 좋은 목소리로 화답할 것이다.

만약 상대가 반응이 없다면 그냥 웃어주면 된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고 하지 않던가.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반드시

진심 어린 미소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보는 사람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질 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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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감사 일기를 써보길 권한다.

거창할 필요 없다.

그저 오늘 하루 동안 고마웠던 일

세 가지만 적어보면 된다.

처음엔 다소 쑥스러울 수도 있지만 쓰다 보면 점점

익숙해지고 자연스러워질 것이다.

마지막으로 칭찬 릴레이를 해보자.

가족이든 친구든 직장 동료든 상관없다.

단, 너무 과한 칭찬은 금물이다.

자칫하면 아부나 아첨으로 오해받을 수 있으니

적당한 선을 유지하도록 하자.